[고데기추천] 보다나 봉고데기 바이올렛 32mm 후기

보다나 봉고데기 추천

 

 

고데기하면 가장 먼저 누구나 '보다나'를 떠올릴 것이다. 판고데기, 봉고데기 종류별로 많이 써봤는데, 한번 써보니 왜 보다나를 추천하는지 알겠다. 보다나 만큼 안정적으로 머리가 잘 말리는 고데기를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40mm도 써봤는데, 바이올렛이 너무 예뻐서 새로 구매하려고 보니 보라색은 32mm 밖에 없었다. 얼마나 차이날까 싶어 32mm 바이올렛으로 구매했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고데기는 보라색의 예쁜 상자에 담겨온다. 상자를 버리는게 아까울 정도로 두껍고 예쁜 상자였다. 기계이기 때문에 단단한 상자로 만들어 진 것 같다. 고데기의 색에 맞춘 듯한 보라색 상자가 인상적이었다. 안에도 겹겹이 포장되어 있었다. 확실히 배송오다가 고장날 걱정은 없어 보인다. 

 

 

 보다나 고데기를 꺼내면 머리집게가 서비스로 들어가 있었다. 얇은 고데기이기 때문에 집게 사용은 필수이다. 따로 살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선을 정리할 수 있는 찍찍이도 같이 있었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고데기의 열은 200도까지 올릴 수 있고, 일반적으로 180도 정도면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너무 온도가 높으면 머리가 탈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킬 때는 온/오프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조정할 수 있다. ON을 누르면 빨간 불이 들어와서 구분하기 쉽다. 사용 후에는 꼭! OFF를 내려줘야 한다. 아니면 화재위험이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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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mm 40mm 사용 비교 후기

 일반적으로 판고데기는 머리를 피거나 C컬을 가볍게 넣는 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봉고데기는 웨이브를 넣기 좋다. 특히 36mm과 40mm은 굵기가 조금 차이 나는데, 사용해보니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었다. 난 머리가 두꺼워서 어자피 한번에 웨이브를 넣으려고 하면 잘 안말린다. 그래서 머리를 조금씩 잡고 얇게 말아 줘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36mm이 훨씬 잘 말렸다. 내가 중단발이라서 얇은 고데기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결론은! 머리의 길이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면 된다는 것!

32mm -> 단발~중단발 머리

40mm -> 가슴까지 오는 긴 머리

 

 

봉고데기 덕분에 똥손도 탈출하고 예쁜 머리를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서 좋다!

보다나 봉고데기 32mm 완전 추천!!

 

 

 고데기 예쁘게 하는 법
1. 머리를 바짝 말린 상태에서 하기
2. 바깥 방향으로 일정하게 말기
3. 집게 은색부분이 정면으로 잡은 다음 끝 부분부터 천천히 돌리기
4. 3초정도 기다렸다가 아래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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